지금, 금융을 다시 설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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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원출판사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5-05-11 15:20본문
<신 간 안 내>
제목 : 지금, 금융을 다시 설계할 때
부제 : -성장과 포용의 시대, 금융이 가야 할 길-
저자 : 홍명종
페이지 : 320p, 정가 : 28,000, 출간일 : 250512
<저자소개>
문제의 본질을 구조로 설계하는 금융정책 전략가. 금융과 법, 행정과 실무의 경계를 넘나들며, 제도 설계와 현장 실행의 간극을 줄이는 일에 집중해 왔다. 은행 부행장으로서의
실무 경험과 정책 현장에서의 구조적 시각을 결합해, 정책을 ‘보여주는 문서’가 아니라 ‘작동하는 전략’으로 전환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그는 나열식 백화점 정책보다는,
경중과 선후가 설계된 전략적 질문을 중시하며,반복되는 문제의 뇌관을 정밀하게 추적해 집요하고도 완결성 있는 해법을 찾는다. 금융법 해설(2022),
금융회사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론(2024) 등 전문서적에 이어, 이번 책은 금융을 사회적 과제로꺼내어, 보다 대중의 언어로 전략적 재설계를 시도한 첫 번째 기록이다.
집필 과정에서는 GPT라는 언어 도구를 실험적으로 활용해 사유의 흐름을 구조로, 아이디어를 전략으로 다듬는 디지털 기반의 집필 실험도 병행했다.
이는 기술을 넘어, 정책 설계자의 시선으로 AI와 함께 사유를 구조화한 실험이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빛을 들고 한 방향을 바라볼 때,
서로의 생각을 모으고 함께 힘을 보태어 현실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작은 빛들이 모여 거대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품고,
이 땅에 지속 가능한 평화와 공동 번영의 시대를 염원하는 사람이다.
<저자약력>
홍 명 종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UC Davis, Law School(Master of International Commercial Law)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법무법인(유) 세종 파트너 변호사 (2025년 6월부터)
現 감사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現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비상임이사
現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위원
現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 부회장
現 서울 동성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행정고시(37회), 사법시험(44회, 37기),
미국공인회계사(시험합격), 일반운용전문인력, 파생상품상담사
미국공인자금세탁방지전문가(CAMS, Certified Anti-Money Laundering Specialist)
미국공인내부감사사(CIA, Certified Internal Auditor)
미국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CISA, 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서울시・금융위원회 등 근무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린 근무
前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금융소비자분과) 위원,
前 감사자문위원회 위원, 공적자금상환기금심의회 위원
前 금융위원회 자문변호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문변호사
前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前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 공시위원회 위원(코스닥),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前 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 위원
前 국무조정실 규제심판위원
前 농협은행 선임부행장(준법감시인)
< 추 천 사 >
『지금, 금융을 다시 설계할 때』는 정책 설계라는 기술적 주제를
생활의 언어로 풀어낸 보기 드문 책입니다.
추상적인 개념보다 한 명의 청년, 한 가계, 한 기업의 고민을 통해
금융이 무엇을 놓쳤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조목조목 짚어냅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울 영등포구을 김 민 석
이 책은 단순히 정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정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
하려면 구조가 어떻게 짜여야 하는지를 하나하나 짚어 줍니다. 금융시장 안정,
소비자 보호, 산업 지원, 디지털 전환, 금융감독체계 개편까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기파주갑 국회의원 윤 후 덕
“금융은 원래 변동성이 큰 것이다”, “금리는 거시경제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과연 정의로운 일일까?
평범한 사람들이 금융 시스템의 ‘그림자’와 맞닿은 삶을 살아가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까?
시골 해남에서 나고 자라 안양에서 정치를 하며 평범한 사람들을 만나온 내가 줄곧 품어온 의문이었다.
금융 관료, 금융변호사, 그리고 금융사 임원까지 두루 거치며 대한민국 금융 제도의 안팎을 모두 경험한 저자는
『지금, 금융을 다시 설계할 때』에서 바로 그 제도의 그림자에 주목한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 국회의원 민 병 덕
수많은 현장과 현실이 어떻게 정책의 언어로 번역되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은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누적된 현실의 기록처럼 다가옵니다.
다시 금융을 설계한다는 일은, 다시 사회를 설계하는 일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 일의 출발점이 되는 책이라면, 천천히 그리고 널리 읽히기를 바랍니다.
전(前) 은행연합회 회장 김 광 수
< 머 리 말 >
“왜 이 책인가, 어떻게 읽을 것인가”정책은 많은데, 왜 작동하지 않는가
금융정책은 겉으로는 늘 체계적으로 보인다.
.....
그런데도 우리는 늘 같은 질문으로 돌아온다.
“왜 정책은 이렇게 많은데, 실제로 체감되는 변화는 없을까?”
“왜 금융정책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현장은 늘 따로 움직일까?”
이 시대에, “정책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정책을 함께 설계하는 책”도 하나쯤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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